국가근로장학금, 등록금 대신 일하고 월급 받기!
국가장학금을 놓친 후 대안으로 떠오르는 국가근로장학금! 국가장학금과는 완전히 다른 제도인데, 이 제도에 대해 알고 나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.
📊 국가장학금 vs 국가근로장학금: 주요 차이점
| 구분 | 국가장학금 (1유형) | 국가근로장학금 |
|---|---|---|
| 성격 | 지원금 (상환 불필요) | 근로의 대가 (시급제 월급) |
| 혜택 | 등록금 우선 감면 | 근로시간에 비례한 월급 |
| 성적 기준 | 직전 학기 B학점 (80점 이상) | 직전 학기 C학점 (70점 이상) |
국가근로장학금은 일하고 월급을 받는 제도라는 점에서, 국가장학금과는 그 성격과 혜택이 다릅니다. 성적 기준도 더 유연하므로, 성적이 낮더라도 일하면서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.
🎓 2026년 국가근로장학금 신청 자격
1. 소득구간 기준
국가근로장학금은 소득구간에 따라 선발 우선순위가 정해집니다:
- 1순위: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 (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 포함)
- 2순위: 학자금 지원 5구간 ~ 6구간
- 3순위: 학자금 지원 7구간 ~ 8구간
소득이 낮을수록 선발 확률이 높습니다.
2. 성적 기준
직전 학기 성적이 C학점 이상이어야 하며, 성적이 미달되면 소득구간이 1순위라도 탈락할 수 있습니다. 학비 지원이 필요하다면 소득 8구간 + 성적 C학점 이상이면 국가근로장학금을 꼭 신청하세요!
💰 국가근로장학금 시급 (교내 vs 교외)
국가근로장학금의 시급은 근로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.
- 교내 근로: 학과 사무실, 도서관, 행정실 등 (2025년 기준 시급: 9,860원)
- 교외 근로: 공공기관, 초/중/고교, 기업 등 (2025년 기준 시급: 11,150원)
교외근로는 시급이 더 높지만, 이동 시간과 업무 강도를 고려해야 합니다.
📝 국가근로장학금 신청 방법
국가근로장학금은 1년에 2번만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,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!
1단계: 신청 기간 확인
- 1학기, 2학기 신청 기간을 확인하세요. 보통 11월~12월, 5월~6월에 진행됩니다.
2단계: 온라인 신청
-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합니다.
3단계: 희망 근로지 신청
- 신청 후, 반드시 희망 근로지 신청을 해야 선발됩니다. 이 단계가 없으면 아무리 신청서를 제출해도 선발되지 않습니다.
4단계: 면접 및 최종 선발
- 근로지에서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됩니다. 면접에 합격해야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.
💡 국가근로장학금 합격률을 높이는 3가지 팁
1. 희망 근로지 선택은 전략적으로!
경쟁률이 높은 교내 근로지 대신, 교외 근로지나 경쟁이 낮은 부서를 선택하는 전략이 유리합니다.
2. 면접 팁: 성실함 강조
면접에서 중요한 건 성실함입니다. “공강 시간에 많이 일할 수 있다”, “지각/결석 안 한다”는 점을 강조하세요.
3. 학업 시간표 미리 확정
면접에서 "근무 가능한 시간"을 묻는 질문에 대비하여, 확정된 시간표를 바탕으로 근무 가능한 시간을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🌟 마무리: '일하며 경험' 쌓고 '월급' 받기
국가근로장학금은 단순히 용돈을 버는 제도가 아닙니다. 학비를 지원받으며 사회경험과 교내외 업무를 배우는 기회로,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. 1순위 선발자가 되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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